국내 생물학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생화학분자생물학회"로 통합되는 절차가 일년여 진행되어, 2010년 1월 4일부로 양 학회의 회원들이 모두 합쳐지면 최종 마무리 된다. 국내 저널 중 가장 impact factor가 높은 (IF = 2.3) SCI 저널인 EMM을 발간하고, 가장 역사가 깊고 (1948년 창립), 가장 규모가 큰 (회원 6700여명) 학회가 되는 통합 학회의 첫 해에 회장을 맡게된 강창원 교수는 "PhD 중심의 학회와 MD 중심의 학회가 통합하였으므로 생물학, 농수산학, 약학, 기초의학, 임상의학 전반에 걸쳐있는 생화학, 분자생물학을 한데 어우르는 일에 치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09.11.05 11:42
강창원 교수, (통합)생화학분자생물학회 2010년도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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