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e.news.go.kr/warp/webapp/news/view?section_id=p_sec_7&id=c3511a99de0ae16507290280http://moe.news.go.kr/warp/webapp/news/view?section_id=p_sec_7&id=c3511a99de0ae16507290280BK21 국제특허, SCI 논문 수 배로 늘어 - 사업중간 평가, 우수 사업단엔 추가지원
교육인적자원부는 2004년 12월 8일, 제2회 두뇌한국(Brain Korea) 21사업 중간평가 시행 결과를 발표하였다.
<두뇌한국 BK21 사업 제2회 중간평가 결과 분야별 우수사업단>
* 기계 : 서울대 기계분야 연구인력양성사업단 (참여 : 경북대 기계사업단)
* 농생명 : 서울대 농생명사업단 (경희대 농생명사업단)
* 물리 : 서울대 물리연구단 (성균관대 물리사업단)
* 생물 : KAIST 생물사업단 (광주과기원 생물사업단)
* 의생명 : 연세대 의과학사업단 (고려대 의과학사업단)
* 재료 : 광주과기원 재료사업단 (KAIST 재료사업단)
* 정보 : 서울대 정보기술사업단 (광주과기원 정보기술사업단)
* 화공 : 서울대 화공사업단 (광주과기원 화학공학사업단)
* 화학 : KAIST 분자과학사업단 (고려대 화학 분자공학사업단)
* 기타 : 서울대 지구환경사업단 (연세대 수리과학사업단)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해 지난 99년 시작된 '두뇌한국(Brain Korea)21'사업이 대학의 연구력 높이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과학기술분야 사업단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수가 사업 시작?3765편에서 지난해 7477편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사업 1차년도 103건에서 261건으로 증가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8일 제2회 BK21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1단계 BK21 사업 성과의 확대 발전을 위한 2단계 BK21 사업을 오는 2006∼201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99년 선정된 과학기술분야 48개, 인문사회분야 16개, 지역대학 육성 분야 42개 그리고 특화분야 12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한 2년간(2002∼2003)의 사업 추진에 대한 중간평가와 2003년 새로 선정된 126개 사업팀을 대상으로 한 1년간의 성과에 대한 연차평가가 함께 시행됐다.
교육부는 "BK21사업 중간평가 결과 지난 5년간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체제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우리 대학 사회에 경쟁적인 연구 풍토 정착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석·박사과정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안정적인 연구기반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년간 BK21 사업을 펼쳐 석·박사과정 4만5028명, 박사후 과정생 및 계약교수 4143명이 지원을 받았다.
◆ 대학 연구력 강화= BK21 사업으로 과학기술분야 사업단의 SCI급 논문수가 꾸준히 늘어 사업 시작전 3765편에서 사업 5차년도인 지난해 7477편으로 증가, 우리나라 총 SCI급 논문수(1만7785편) 중 약 42%를 차지했다. 특히 과학기술분야 논문의 질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인용지수(IF)'가 1차년도 1.7에서 지속적으로 상승, 지난해 2.0을 넘어섰다.
1인당 논문수는 2.67편에서 4.52편으로 늘었으며, 국제특허출원건수는 사업 1차년도인 99년 103건에서 지난해 261건으로 증가했다.
인문사회분야 및 특화분야 사업단의 국제·전국규모 학술지 게재논문수도 지난해 각각 592편, 1047편으로 BK21 사업의 집중적인 투자로 사업단의 연구 성과 발표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분야 및 특화분야 사업단의 연구 성과 발표도 꾸준히 증가했다.
인문사회분야 사업단의 국제·전국규모 학술지 등 게재 눈문수는 사업 시작 전 487편에서 지난해 592편으로, 1인당 논문수는 1.85편에서 2.73편으로 늘었다. 또 특화분야의 경우 BK사업 전에는 실적이 없었지만 지난해 1047편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등에 게재됐다.
◆ 중간평가 결과 따라 사업단 간 사업비 조정= 교육부는 지난 99년 사업 신청 당시 협약에 근거, 패널별 성과 부진 사업단의 국고지원액을 20% 삭감해 동일 패널 내 성과 우수 사업단에 이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 13개 사업단에서 37억700만원, 인문사회 분야 6개 사업단에서 3억1800만원, 지역대학 육성 분야 4개 사업단에서 11억1100만원을 감액해 각 분야 해당 패널의 성과 우수 사업단으로 사업비가 이체 조정된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서울대 '기계분야 연구인력양성사업단' 등 14개 사업단이, 인문사회분야에서 성균관대 '동아시아교육연구단' 등 5개 사업단, 지역대학 육성분야에서 창원대 '지식집약형기계산업인력양성사업단' 등 4개 사업단이, 연차평가로 진행된 신규분야에서는 인하대 '첨단구조 - 복합장 연성기술응용 사업팀' 등 26개 사업팀이 내년에 각각 증액된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조정은 BK21사업 추진의 기본 원칙인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분야별 우수 사업단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사업 시작 이후 매년 전체 BK21 사업단에 대한 연차평가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 2002년 제1회 BK21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인문사회분야 성과부진 4개 사업단의 탈락을 포함, 사업성과 미흡 사업단에 대한 사업비 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교육부는 현재 BK21 후속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획단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후속사업계획안을 마련, 공청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해 2006∼2012년까지 2단계 BK21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단계 BK21 사업 2006∼2012년= 교육부는 1단계 BK21 사업 성과의 확대 발전을 위한 2단계 BK21 사업을 오는 2006∼2012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는 현재 BK21 후속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획단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후속사업계획안을 마련, 공청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재 사업 6차년도에 들어선 BK21 사업은 대학의 연구력 향상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1단계 BK21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성과의 지속 발전을 위해 2차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BK21 사업=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9년 시작됐다. 과학기술, 인문사회, 지역대학 육성, 대학원전용시설 등 4개 분야, 107개 사업단, 126개 사업팀에 오는 2005년까지 7년간 총 1조4000억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단에 대해서는 △대학원 석·박사과정생들에 대한 인건비 △박사후과정생·계약교수 △기자재비, 논문게재료 등 사업과제 수행 △지도교수·대학원생팀 장·단기 해외연수, 해외석학 초빙 등을 지원한다.
※문의 : 학술정책과 구영실 사무관 02-2100-6469 (yskoo@moe.go.kr)
※관련파일 : BK중간평가(1209).hwp
교육인적자원부는 2004년 12월 8일, 제2회 두뇌한국(Brain Korea) 21사업 중간평가 시행 결과를 발표하였다.
* 기계 : 서울대 기계분야 연구인력양성사업단 (참여 : 경북대 기계사업단)
* 농생명 : 서울대 농생명사업단 (경희대 농생명사업단)
* 물리 : 서울대 물리연구단 (성균관대 물리사업단)
* 생물 : KAIST 생물사업단 (광주과기원 생물사업단)
* 의생명 : 연세대 의과학사업단 (고려대 의과학사업단)
* 재료 : 광주과기원 재료사업단 (KAIST 재료사업단)
* 정보 : 서울대 정보기술사업단 (광주과기원 정보기술사업단)
* 화공 : 서울대 화공사업단 (광주과기원 화학공학사업단)
* 화학 : KAIST 분자과학사업단 (고려대 화학 분자공학사업단)
* 기타 : 서울대 지구환경사업단 (연세대 수리과학사업단)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해 지난 99년 시작된 '두뇌한국(Brain Korea)21'사업이 대학의 연구력 높이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과학기술분야 사업단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수가 사업 시작?3765편에서 지난해 7477편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사업 1차년도 103건에서 261건으로 증가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8일 제2회 BK21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1단계 BK21 사업 성과의 확대 발전을 위한 2단계 BK21 사업을 오는 2006∼201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99년 선정된 과학기술분야 48개, 인문사회분야 16개, 지역대학 육성 분야 42개 그리고 특화분야 12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한 2년간(2002∼2003)의 사업 추진에 대한 중간평가와 2003년 새로 선정된 126개 사업팀을 대상으로 한 1년간의 성과에 대한 연차평가가 함께 시행됐다.
교육부는 "BK21사업 중간평가 결과 지난 5년간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체제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우리 대학 사회에 경쟁적인 연구 풍토 정착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석·박사과정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안정적인 연구기반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년간 BK21 사업을 펼쳐 석·박사과정 4만5028명, 박사후 과정생 및 계약교수 4143명이 지원을 받았다.
◆ 대학 연구력 강화= BK21 사업으로 과학기술분야 사업단의 SCI급 논문수가 꾸준히 늘어 사업 시작전 3765편에서 사업 5차년도인 지난해 7477편으로 증가, 우리나라 총 SCI급 논문수(1만7785편) 중 약 42%를 차지했다. 특히 과학기술분야 논문의 질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인용지수(IF)'가 1차년도 1.7에서 지속적으로 상승, 지난해 2.0을 넘어섰다.
1인당 논문수는 2.67편에서 4.52편으로 늘었으며, 국제특허출원건수는 사업 1차년도인 99년 103건에서 지난해 261건으로 증가했다.
인문사회분야 및 특화분야 사업단의 국제·전국규모 학술지 게재논문수도 지난해 각각 592편, 1047편으로 BK21 사업의 집중적인 투자로 사업단의 연구 성과 발표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분야 및 특화분야 사업단의 연구 성과 발표도 꾸준히 증가했다.
인문사회분야 사업단의 국제·전국규모 학술지 등 게재 눈문수는 사업 시작 전 487편에서 지난해 592편으로, 1인당 논문수는 1.85편에서 2.73편으로 늘었다. 또 특화분야의 경우 BK사업 전에는 실적이 없었지만 지난해 1047편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등에 게재됐다.
◆ 중간평가 결과 따라 사업단 간 사업비 조정= 교육부는 지난 99년 사업 신청 당시 협약에 근거, 패널별 성과 부진 사업단의 국고지원액을 20% 삭감해 동일 패널 내 성과 우수 사업단에 이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 13개 사업단에서 37억700만원, 인문사회 분야 6개 사업단에서 3억1800만원, 지역대학 육성 분야 4개 사업단에서 11억1100만원을 감액해 각 분야 해당 패널의 성과 우수 사업단으로 사업비가 이체 조정된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서울대 '기계분야 연구인력양성사업단' 등 14개 사업단이, 인문사회분야에서 성균관대 '동아시아교육연구단' 등 5개 사업단, 지역대학 육성분야에서 창원대 '지식집약형기계산업인력양성사업단' 등 4개 사업단이, 연차평가로 진행된 신규분야에서는 인하대 '첨단구조 - 복합장 연성기술응용 사업팀' 등 26개 사업팀이 내년에 각각 증액된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조정은 BK21사업 추진의 기본 원칙인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분야별 우수 사업단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사업 시작 이후 매년 전체 BK21 사업단에 대한 연차평가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 2002년 제1회 BK21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인문사회분야 성과부진 4개 사업단의 탈락을 포함, 사업성과 미흡 사업단에 대한 사업비 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교육부는 현재 BK21 후속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획단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후속사업계획안을 마련, 공청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해 2006∼2012년까지 2단계 BK21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단계 BK21 사업 2006∼2012년= 교육부는 1단계 BK21 사업 성과의 확대 발전을 위한 2단계 BK21 사업을 오는 2006∼2012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는 현재 BK21 후속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획단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후속사업계획안을 마련, 공청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재 사업 6차년도에 들어선 BK21 사업은 대학의 연구력 향상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1단계 BK21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성과의 지속 발전을 위해 2차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BK21 사업=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9년 시작됐다. 과학기술, 인문사회, 지역대학 육성, 대학원전용시설 등 4개 분야, 107개 사업단, 126개 사업팀에 오는 2005년까지 7년간 총 1조4000억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단에 대해서는 △대학원 석·박사과정생들에 대한 인건비 △박사후과정생·계약교수 △기자재비, 논문게재료 등 사업과제 수행 △지도교수·대학원생팀 장·단기 해외연수, 해외석학 초빙 등을 지원한다.
※문의 : 학술정책과 구영실 사무관 02-2100-6469 (yskoo@moe.go.kr)
※관련파일 : BK중간평가(1209).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