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Gyun Park*, Hye-Yeon Park*, C. Justin Lee, Soonwook Choi, Seonmi Jo, Hansol Choi, Yang-Hann Kim, Hee-Sup Shin, Rodolfo R. Llinas, and Daesoo Kim (* co-first author) (2010) CaV3.1 is a tremor rhythm pacemaker in the inferior olive. Proc Natl Acad Sci USA. 2010 May 3. [Epub ahead of print]
김대수 교수님 연구실의 박영균 박사과정 학생 및 박혜연 연구원은 몸의 떨림이 뇌에 존재하는 칼슘채널에 의해 발생될 수 있음을 밝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하였다(2010.05.03, online publication).
진전증 환자의 피에 과량 존재하는 하말린이라는 물질은 사람이나 동물에 주사 시 떨림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뇌의 Inferior olive(IO)부위에 존재하는 CaV3.1 칼슘채널이 진전증에 관련된 신경신호(STO)의 생성에 중요하며, 하말린이 이를 강화시킴으로써 몸의 떨림을 생성하게 됨을 규명하였다. 그동안 진전증과 관련된 신경활성은 보고가 되어 왔지만, 진전증의 생성에 있어 분자수준에서 행동에 이르기까지 밝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말린에 의한 떨림은 본태성 진전증의 모델로 사용되어 왔으며, 본 연구를 통해 CaV3.1 조절물질을 진전증 치료의 새로운 타겟으로써 제시하였다.
김대수 교수님 연구실의 박영균 박사과정 학생 및 박혜연 연구원은 몸의 떨림이 뇌에 존재하는 칼슘채널에 의해 발생될 수 있음을 밝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하였다(2010.05.03, online publication).
진전증 환자의 피에 과량 존재하는 하말린이라는 물질은 사람이나 동물에 주사 시 떨림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뇌의 Inferior olive(IO)부위에 존재하는 CaV3.1 칼슘채널이 진전증에 관련된 신경신호(STO)의 생성에 중요하며, 하말린이 이를 강화시킴으로써 몸의 떨림을 생성하게 됨을 규명하였다. 그동안 진전증과 관련된 신경활성은 보고가 되어 왔지만, 진전증의 생성에 있어 분자수준에서 행동에 이르기까지 밝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말린에 의한 떨림은 본태성 진전증의 모델로 사용되어 왔으며, 본 연구를 통해 CaV3.1 조절물질을 진전증 치료의 새로운 타겟으로써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