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7/2008100700039.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7/2008100700039.html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제5회 마크로젠 신진과학자상' 수상자로 KAIST 생명과학과 최길주(崔吉柱·39·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린다. 최 교수는 빛에 의한 종자 발아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해 '플랜트 셀(Plant Cell)'지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 상은 2004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