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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본 미래 Seeing in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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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na Melisa Barsalio
한줄요약 지구 반 바퀴를 건너 만난 KAIST에서의 삶

[Interviewer: 배서희 학생기자]

Ana is a student in our department, from Panama, South America. She was at first not a member of the department, but officially changed her major to Biological Science as she kept studying. Here’s a brief talk on her life in general and that in KAIST.

 

Ana 남아메리카의 국가, 파나마 출신의 생명과학과 학생입니다. 재학 초반엔 다른 분야의 전공을 희망하였으나 생명과학과로 전공을 변경해 현재는 우리 과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Ana 전반적인 삶과 KAIST에서의 생활에 관해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Firstly, how come did you change your major?

When I came here originally, my original plan was to study mechanical engineering. In a year of having basic required courses, I declared to be in mechanical engineering. I first came here in spring, and if I was very honest with myself, coming here in spring is not so easy. It is because, for Korean students, the first year of the courses is exactly the same thing that they study in their high school year. But for me, I had a gap year and I went to school in a 3rd-world country; my occasion was nowhere near ready to start. The only course that I really enjoyed in that semester was General Biology. But I felt there’s under appreciation for the basic science among students.

 

먼저, 어떤 경로로 전공을 바꾸게 되었나요?

원래 계획은 기계공학을 공부하는 것이었어요. 이곳 번째 , 기초 필수 과목들을 들으면서 기계공학을 공부해야겠다 결심했죠. 학교에 봄학기에 들어왔는데, 여길 봄학기에 입학해 적응하는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왜냐면 한국인 학생들에게 1학년 수업들은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과 똑같은 것들이거든요. 반면, 저는 정도의 공백이 있었고 3세계 국가에서 학교를 다녔으니까요. 경우는 그들과 시작을 함께 준비하기엔 너무도 달랐어요. 학기에 제가 유일하게 즐기며 들었던 수업은 일반 생물학 수업이었어요. 하지만 당시 저는 학생들 사이에서 기초 과학을 비교적 등한시하는 태도가 있다고 느꼈어요.

 


What do you mean by under appreciation?

When you come to KAIST, people expect you to study engineering or computer science. But if you study basic science, people tend to say,

“Oh you study bio? Bio and brain engineering?”

“No just Bio”

“Oh just Bio...”

So I decided to stick to the mechanical engineering for one semester, thinking I would give it a try even though I wasn’t feeling good for physics or calculus. At the end of my first half of my sophomore year, I was so unhappy because I don’t like it even though grades were okay. So, without changing my major right away, I took one semester of bio courses just to see if it is a right choice for me.

 

등한시한다는 무슨 말인가요?

카이스트에 처음 입학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공학분야나전산분야에서 공부하는 알더라고요. 만일 자연과학을 공부한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 바이오 공부한다고? 바이오 뇌공학과?”

아니, 그냥 바이오.”

.. 그냥 바이오구나..”

식의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학기 기계공학과에 있기로 했어요. 물리나 미적분에 긍정적인 감정이 없어도 말이죠. 하지만 2학년이 되고 학기 만에,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성적은 나와도 제가 하고 싶은 아니어서 그랬나 봐요. 그렇다고 곧바로 전공을 바꾸기보다는, 선택이 맞는지 보려고 학기 동안 생명과학과의 과목들을 들어봤어요.

 


How were the courses then?

I took Cell biology, Animal behavior, and probably Biochemistry. Cell biology was difficult but interesting! Or felt a lot more interesting than courses in mechanical engineering. So the next semester, I will officially change my major.

 

당시 수업들은 어땠나요?

저는 세포생물학, 동물행동학, 그리고 생화학을 들었어요. 세포생물학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어요! 적어도 기계공학과 수업들보단 훨씬 재미있었죠. 그래서 다음 학기에 전공을 바꿨어요.

 


What do you think of research? Do you have your own interest?

First, I did an URP last semester. It’s good. Last year I was working on 3d cultures of drug resistant cancer cell. We had a lot of problems with our 3d culture system. So it was very difficult. But it was a good experience in a way that telling me, sometimes when you fail you still have to keep going. But I don‘t think I would going to do research in depth in future.

But for now, it’s just about learning as much as I can. I think that’s what is great about bio. That even though courses are extremely technical and extremely specific, when you are in the lab it is totally different. I think that’s why I like it the most because what you learn in the lab is practical and useful; useful in a way that none of physics in mechanical engineering never did. It’s fun. It’s been good. I’m almost done!

 

연구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심 있는 분야가 있나요?

먼저, 지난 학기에 URP 했는데 좋았어요. 작년에는 항암제를 3D 배양하는 곳에서 연구했는데 3D 배양 시스템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연구하기가 까다로웠어요. 그렇지만 되게 좋은 경험이었어요. 연구는 저에게때때로 실패해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 것을 해주었거든요. 그렇다 한들 저는 미래에 심도 있는 연구는 하지 않을 같아요. 그러나 현재로는, 제가 배울 있는 만큼 배우는 거에요. 생각에는 이게 생명과학의 장점 같아요. 과목이 정말 기술적이고 구체적일지라도, 연구실에서는 완전히 달라요. 이게 제가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이유에요. 왜냐하면 연구실에서 배우는 것들은 실용적이고 유용하기 때문이에요; 기계공학의 물리에서는 전혀 바랄 없는 면이죠. 재미있고 지금까진 좋았어요.

 


But do you have any plans to get a master’s degree or something afterward?

I would like to get a master’s, but I would like to get one in bio-track or in public health. Public health in panama is... I think we have 4 to 5 public health crisis in last 10 years because of mishandling of medicine and chemicals... So in the policy-wise approach, we need a lot of help.

 

이후 석사나 다른 것을 계획이 있나요?

저는 석사학위를 받고 싶은데 바이오-트랙이나 공중보건 하나를 받고 싶어요. 생각에 파나마의 공중보건은 지난 10년동안 약물과 다른 화학물질 때문에 4~5 정도 건강에 위기가 왔던 같아요. 그래서 정책적 접근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해요.

 


Do you have any struggles as a foreigner, for example in social manner?

It’s difficult because there are only 4 foreigners in the whole BS department. In most of my classes, I’ve been the only foreigner. I know some people that I’ve taken a lot of courses with. In my whole 3rd year, 4th year of college, we were sitting in together. Maybe I don’t know their name, but they definitely know that I am Ana. Sometimes taking courses are difficult because some professors tend to go in detailed explanations in Korean. The reason is hundred understanding is better than one understanding, obviously. Once, I was kicked out of the class because there weren’t enough foreigners for the class to be taught in English. I left the class and I thought, ‘when will there ever be more foreigners, if there are only 4 in the whole department?’ There’s been good and there’s been bad. But mostly, I don’t regret changing.

 

학교생활을 하면서 외국인이어서 불편했던 점은 없나요?

생명과학과에 외국인이 4명밖에 없어서 힘들어요. 대부분의 수업에서 혼자 외국인이었죠. 수업이 많이 겹치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3, 4년을 다니면서 자주 자리에 앉았어요. 저는 분들의 이름은 모르지만 분들은 이름이 Ana인지 거에요. 가끔 교수님께서 수업 중에 어렵고 자세한 내용을 한국어로 설명하실 불편함을 느껴요. 전체 수강생 1명뿐인 외국인을 위하는 보다는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이겠죠. 한번은 수업을 수강하려는 외국인 학생의 수가 충분하지 않아 영어수업을 없다고 통보 받은 적이 있어요. 결국 수업을 수강을 포기하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외국인 학생이 과에 4명밖에 없는데 언제 외국인 수강생들이 늘어날 있을까?' 분명 좋은 부분도 있고 나쁜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전공을 바꾼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아요.

 


Have you ever been participated in events or projects informed by our department?

Yes. In fact, all of emails from our department are in Korean. So I’m super used to ignore them. But then once, I don’t really know why, but I read an email. It was about Tropical Ecology and Conservation Summer Session, hosted by VNU, university in Vietnam, and I decided to read the whole email. I applied it, and the only Korean email that I read was very productive haha! I went there, and It was great. It’s an approach of biology that we don’t have here. You know, there’s not so much macrobiology in KAIST. It’s all cell bio, molecular bio and neuroscience and there’s only two or three classes on animals, plants etc. This whole project was about macro biology; plants, insects, mushrooms…, and students there knew a lot! We were just sitting there and saying “ I don’t know any of these..” It was VERY interesting.

 

학과 행사에 참여해본 있나요?

. 사실 학과에서 오는 이메일이 모두 한글로 되어있어 항상 무시하곤 했는데요, 어느 우연히 메일을 읽어보았어요. 메일은 VNU(University in Vietnam)에서 주최하는 열대실습에 관련된 메일이었어요. 저는 열대실습에 지원하게 되었고, 메일 이후로는 모든 한국어 메일을 읽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저는 카이스트 생명과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에 접근을 해보았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카이스트에서는 대부분 molecular biology neuroscience 공부하고 macrobiology 거의 다루지 않는데, 베트남 열대실습에서는 식물, 곤충, 균류 macrobiology 다루었고, 같이 참여한 베트남 학생들은 macrobiology 정말 많이 알더라고요! 저는 실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Any comments?

At the beginning, I was accepted to three universities of Korea in total. And I decided to come here because I was souled by the idea of international, English-speaking school. Yes, I got here, and then the reality was different. Of course classes are in English, but you do not live in an English-speaking community. Also, at the beginning, it was very difficult culturally because I came from a kind of culture that.. We say Hi when we get into the elevator. We hold doors for people we don’t know.

It was difficult, but I wouldn’t change my last five years for anything, because all these difficulties has taught me so much. I’ve become totally different person from that 17-year-old kid moved to Korea. I didn’t think it is possible to learn so much like this in 5 years; it’s not about courses, not even about academics. It’s about life. It was way more than a cultural shock; not about Panamanian culture versus Korean culture. Rather, it’s teenage life versus adult life. It’s been interesting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지원한 한국의 대학교 군데에 합격했어요. KAIST 오게 이유는 국제적이고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에 끌렸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입학 후의 현실은 상상과는 달랐어요. 물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이에요. 또한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고요. 제가 살던 곳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과도 인사를 했고, 다음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힘들었지만, 저는 지난 5년을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거에요. 제가 겪은 어려움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제 한국에 도착했던 17살의 아이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5년동안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울 있을 줄은 몰랐어요. 제가 얻은 것은 강의나 학문에 대한 배움이 아니라, 삶에 대한 배움이에요. 단순히 문화적인 충격 -- 파나마와 한국의 문화 차이 -- 대한 것이 아니에요. 청소년기와 어른의 삶에 대한 것이죠.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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