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생명과학과동창회
  • News & Events
  • News

News

14일 충북도 도청 소회의실에서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
14일 충북도 도청 소회의실에서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

 

 

 
충북도가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주축으로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과 청주시로 구성된 컨소시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23일 WHO(세계보건기구)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함에 따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서 준비하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건립 전국 공모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복지부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오는 9월 용역을 마무리한 후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충북도는 복지부 동향을 면밀히 파악·분석하는 한편, 글로벌 역량을 갖춘 KAIST와 여러 차례 사전협의를 거쳐 마침내 KAIST 주축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재빠른 대응에 나섰다.

충북도는 사업 대상 부지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유휴 부지 1만평 이상을 제시하면서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 6대 국가메디컬시설, 오송바이오캠퍼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최단 거리에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충북도는 지난해 중기부 주관 K-바이오 랩허브 사업 공모에서 인천 송도에 밀려 탈락한 경험을 교훈 삼아 글로벌 역량을 갖춘 KAIST를 참여시키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등 지역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사업 입지 타당성 및 당위성, 충북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등 한발 앞선 논리 개발과 촘촘한 사업 계획 수립으로 공모 사업에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북 컨소시엄에 흔쾌히 응해주신 이광형 KAIST 총장님,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과 지방의 공모사업 유치 경쟁에서 복지부는 대한민국 균형발전, 지방분권 강화 측면을 반드시 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바이오산업 주권 확립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건립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역량을 높이고 해외 개도국 바이오 인력양성에 협력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KAIST는 충북도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및 글로벌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WHO 인력양성 허브 선정은 한국이 중·저소득국 백신 생산 인력에게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글로벌 백신·바이오 인력양성의 중심 국가가 된 것을 의미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이 바이오산업 선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 인재를 강사로 활용하고 해외 개발 도상국 교육생에게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현장을 견학하도록 하면서 한국 바이오 기업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

오송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가생명과학단지가 있는 곳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등 6대 국가 메디컬시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가첨단임상시험센터 등 중요한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다.

또한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대 의대·약대, 청주대, 충북도립대로 구성된 오송바이오캠퍼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LG화학, 셀트리온제약, 큐라켐, 엔지켐생명과학, 키프라임리서치 등이 입주해 있어 산학연의 집적효과가 그 어느 곳보다도 뛰어난 곳이다.

KTX 오송역에서 5분, 청주국제공항 20분, 인천국제공항과는 향후 1시간 30분 이내로 접근성도 뛰어나 국제학생 유치에 최적의 장소다. 인천, 안동, 화순, 대전 등과의 접근성 또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다.
 
이창섭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 송지준 교수, 김은지 박사 Molecular Cell에 논문 게재(2015) / Prof. Ji-Joon Song and PhD. Eun-Ji Kim published a paper at Molecular Cell (2015) 과사무실 2015.07.29 14400
74 김대수 교수 생명과학과 부임 과사무실 2004.09.01 14412
73 송지준 교수, PNAS 게재 (2012.8) 과사무실 2012.12.10 14416
72 임대식 교수, 김민철 박사 Cell Reports 에 논문 게재(2015.03) / Professor Dae-Sik Lim and Min Cheol Kim, Ph.D Publish in Cell Reports (2015.03) 과사무실 2015.04.06 14462
71 임대식 최길주 교수 승진 인사발령 과사무실 2004.09.01 14546
70 [동아일보] 한국 과학에 세계가 또 놀라다 -정종경교수팀 과사무실 2006.05.04 14551
69 강창원, 김은준 교수팀, ADHD 유전자 찾았다 과사무실 2011.04.18 14625
68 김은준 교수 창의과제 신규 선정 과사무실 2003.09.08 14697
67 김진우 교수 경력개발상 수상 과사무실 2007.04.10 14721
66 최광욱 교수, 홍성태 박사 Nature Communications 논문 게재(2016.09) / Prof. Kwang-Wook Choi and Dr. Sung-Tae Hong published a paper in Nature Communications 생명과학과 2016.10.06 14723
65 홍철암 박사과정(김학성 교수 Lab), ICMAT 2011에서 The Best Poster Award 수상! 과사무실 2011.07.06 14778
64 최길주 교수, PNAS(P Natl Acad Sci USA) 4월호에 논문 게재 과사무실 2009.04.23 14811
63 한진희 교수, 원혜정 학생(김은준 교수 Lab) 2009' 청암 과학펠로 선정! 과사무실 2009.11.27 14928
62 홍성태 박사, 하국선 박사, 2011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양성사업" 선정! 과사무실 2011.09.16 15008
61 [연합뉴스]신종 박테리아 5개중 1개꼴 한국과학자 발견...이성택교수 과사무실 2007.04.04 15010
60 학사과정 김유나 학생, 2008학년도 인성장학생으로 선정! 과사무실 2008.12.09 15013
59 최길주 교수, Plant Cell 2월호에 논문 게재 과사무실 2009.04.02 15020
58 생명과학과 박태관 교수, 새로운 항암유전자 전달시스템 개발 과사무실 2008.07.08 15051
57 임대식 교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 file 생명과학과 2017.09.01 15101
56 김경란, 김민진, 김태형 (강창원 교수 lab) 2010’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장려상 수상! 과사무실 2010.12.13 15121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