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2009년도 청암 과학펠로’에 최종 선발된 분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1. 청암 과학펠로 선발위원회는 11월 4일 수학 ∙ 물리학 ∙ 화학 ∙ 생명과학 4개 학문별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2009년 청암 과학펠로 30명을 선정했습니다.
* 2009년 청암 과학펠로 선발자(30명) 현황(가나다순임)
<생명과학> . 박사과정 : 金나리, 成俊虎, 元慧定(3명)
. Post-doc 과정 : 金鍾敬, 吳圭熙 (2명)
. 신진교수 과정: 崔正均, 河相準, 韓晋熙( (3명)
<수 학> . 박사과정 : 金昇赫, 朴珍亨(2명)
. Post-doc 과정 : 林炳華, 鄭義陳, 洪元澤 (3명)
. 신진교수 과정: 嚴相日, 崔度勳 (2명)
<물 리 학> . 박사과정 : 李大秀, 李俊昊, 趙恩慧(3명)
. Post-doc 과정 : 辛鍾和, 李承雨(2명)
. 신진교수 과정: 朴斗先, 李德善, 鄭炫錫(3명)
<화 학> . 박사과정 : 朴志焄, 趙連柱 (2명)
. Post-doc 과정 : 李俊錫, 李賢雨 (2명)
. 신진교수 과정: 方斗熹, 沈知勳, 洪秉熙 (3명)
지난해 6월 재단 이사장으로 부임한 박태준 이사장은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앞으로 살길은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하며, 과학 정예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고 1년여 간 해외 선진재단과 국내 사례 조사ㆍ분석 등의 준비작업을 통해 베세머 과학팰로십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청암 베세머 과학펠로십은 1856년 무쇠를 강철로 바꾸는 제강법 중 전로법이라는 혁신적인 공법을 개발한 영국의 헨리 베세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영국금속학회는 철강기술의 일대 혁명을 일으킨 베세머 제강법을 기념하기 위해 철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세머 금상을 제정했는데, 미국의 카네기가 1904년 이 상을 받았고, 박태준 이사장은 1987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베세머 금상을 수상했다.
박 이사장은 "베세머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분명하다"면서 "해외유학 대신 국내에서 연구하는 우리의 젊은 과학자가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희망과 격려와 기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발된 청암 박사과정 펠로에게는 연간 2500만원씩 3년에 걸쳐 총 7500만원의 연구장려비를, 청암 포스트닥터 펠로와 청암 신진교수 펠로는 2년간 각각 연간 3500만원씩 총 7000만원의 연구장려비를 지원한다. 2012년부터 매년 선발 인원을 70명 정도로 확대해 연간 20억원 수준의 연구장려비를 지원한다.
1. 청암 과학펠로 선발위원회는 11월 4일 수학 ∙ 물리학 ∙ 화학 ∙ 생명과학 4개 학문별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2009년 청암 과학펠로 30명을 선정했습니다.
* 2009년 청암 과학펠로 선발자(30명) 현황(가나다순임)
<생명과학> . 박사과정 : 金나리, 成俊虎, 元慧定(3명)
. Post-doc 과정 : 金鍾敬, 吳圭熙 (2명)
. 신진교수 과정: 崔正均, 河相準, 韓晋熙( (3명)
<수 학> . 박사과정 : 金昇赫, 朴珍亨(2명)
. Post-doc 과정 : 林炳華, 鄭義陳, 洪元澤 (3명)
. 신진교수 과정: 嚴相日, 崔度勳 (2명)
<물 리 학> . 박사과정 : 李大秀, 李俊昊, 趙恩慧(3명)
. Post-doc 과정 : 辛鍾和, 李承雨(2명)
. 신진교수 과정: 朴斗先, 李德善, 鄭炫錫(3명)
<화 학> . 박사과정 : 朴志焄, 趙連柱 (2명)
. Post-doc 과정 : 李俊錫, 李賢雨 (2명)
. 신진교수 과정: 方斗熹, 沈知勳, 洪秉熙 (3명)
지난해 6월 재단 이사장으로 부임한 박태준 이사장은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앞으로 살길은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하며, 과학 정예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고 1년여 간 해외 선진재단과 국내 사례 조사ㆍ분석 등의 준비작업을 통해 베세머 과학팰로십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청암 베세머 과학펠로십은 1856년 무쇠를 강철로 바꾸는 제강법 중 전로법이라는 혁신적인 공법을 개발한 영국의 헨리 베세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영국금속학회는 철강기술의 일대 혁명을 일으킨 베세머 제강법을 기념하기 위해 철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세머 금상을 제정했는데, 미국의 카네기가 1904년 이 상을 받았고, 박태준 이사장은 1987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베세머 금상을 수상했다.
박 이사장은 "베세머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분명하다"면서 "해외유학 대신 국내에서 연구하는 우리의 젊은 과학자가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희망과 격려와 기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발된 청암 박사과정 펠로에게는 연간 2500만원씩 3년에 걸쳐 총 7500만원의 연구장려비를, 청암 포스트닥터 펠로와 청암 신진교수 펠로는 2년간 각각 연간 3500만원씩 총 7000만원의 연구장려비를 지원한다. 2012년부터 매년 선발 인원을 70명 정도로 확대해 연간 20억원 수준의 연구장려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