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영, 김빛내리 교수 유력 바이오논문 6편 발표 '최다'
우리나라 과학자 가운데 세계적인 바이오전문 저널에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학자는 고규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재단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따르면 2002년 5월부터 3년간 등재한 논문은 고 교수와 김 교수가 각각 6회였다.
이는 영향력 지수(IF) 10점 이상의 톱클래스 국제 바이오 저널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이다.
한편 BRIC가 자체 웹사이트에서 소개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코너에 3년 동안 세 번 이상 등록된 국내외 한국인 과학자는 총 42명으로 국내 과학자가 24명,해외 과학자가 18명이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우리나라 과학자 가운데 세계적인 바이오전문 저널에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학자는 고규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재단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따르면 2002년 5월부터 3년간 등재한 논문은 고 교수와 김 교수가 각각 6회였다.
이는 영향력 지수(IF) 10점 이상의 톱클래스 국제 바이오 저널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이다.
한편 BRIC가 자체 웹사이트에서 소개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코너에 3년 동안 세 번 이상 등록된 국내외 한국인 과학자는 총 42명으로 국내 과학자가 24명,해외 과학자가 18명이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